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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글귀 5

#빛

너라서 마음을 더 보여주고 표현했다. 너가 떠난뒤엔 원망의 감정이 앞서더라. 널 만난것에 대한 후회도 생기더라. 하지만 널 사랑했단것에 이의는 없었다. 만약 마음을 아꼈더라면 내 자신이 원망스럽고 후회만 남았겠지. 혼자 널 잊지 못하는 현실속 너에게 쉽게 잊혀지는 내 모습은 절망으로 다가올테지. 마음이란 전부를 내보일때 넌 나의 "빛"이였기에. 아직도 내게 스며들고 있나보다. @sangwook_0701 @lonely_0455 #글귀#글#얼짱전상욱#Brand J#브랜드제이 #낭만전선생#어느남자의주절거림 #J의FS @sangwook_0701 @lonely_0455 #청운교회#어느남자의주절거림 #헬스#웨이트트레이닝#웨이트 #헬스타그램#몸스타그램#운스타그램 #운동하는 남자#운동하는 여자#글 쓰는 남자 #얼스타그..

글[WRITE] 2022.02.16

#절규

당신과의 마지막을 결정하게 된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정말 소소해 보일지 몰라도 그만큼 당신을 아끼고 사랑한단 이유로 참았던것들이 켜켜이 쌓이고 쌓여 무너져 내리려 할때 당신의 무신경한 말 한마디가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것이다. 그것이 마치 당신에겐 갑작스러워 보일지 몰라도 나에겐 큰 혼돈이었고. 아픔이었다. 당신에게 "날 좀 좋아해줘." 라고 이야기 했던 그 순간이 나에겐 구원의 손길이 필요했었단걸 내 마지막 몸부림이자 절규였다. @sangwook_0701 @lonely_0455 #글귀#글#얼짱전상욱#Brand J#브랜드제이 @sangwook_0701 @lonely_0455 #청운교회#어느남자의주절거림 #헬스#웨이트트레이닝#웨이트 #헬스타그램#몸스타그램#운스타그램 #운동하는 남자#운동하는 여자#글 ..

글[WRITE] 2022.02.16

#너

기다리는거 참는일 슬픈상황 아파하는 것 혼자 이지만 너라서 . 너이기에 모든것이 가능했던 널 바라보기에 가능 했던 모두 다 너로 인해 일어난. 그렇기에 언제나 그만 해도 되는. @sangwook_0701 @lonely_0455 #글귀#글#얼짱전상욱#Brand J#브랜드제이 @sangwook_0701 @lonely_0455 #청운교회#어느남자의주절거림 #헬스#웨이트트레이닝#웨이트 #헬스타그램#몸스타그램#운스타그램 #운동하는 남자#운동하는 여자#글 쓰는 남자 #얼스타그램#Selfie#일상#오오디티 #얼짱전상욱#Brand J#브랜드제이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sangwook_0701/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lonely0701/ 홈페이지 ..

글[WRITE] 2022.02.10

#너도 꼭 아팠으면 좋겠다.

#너도 꼭 아팠으면 좋겠다. 세상을 살아가다 내 생각이 문득 스쳐서 너무 아팠으면 좋겠다. 나도 알고있다. 이런 생각한다는것이 아직 너가 그립기 때문이란걸 하지만 우리가 사랑했던 시절의 조각들이 너를 아프게 찔렀으면 좋겠다. 나는 이렇게나 아픈데 너만 아무렇지 않게 살아간다면 세상이 불공평하다 느낄테니까 사랑한만큼 아프고 쓰라린게 이별이잖아. 세상에 좋은 이별이란건 없다잖아. 그러니 너도 꼭 아파서 순간 속에 지나가는 일상속에 아파하며 날 떠올려주길 바랄게. @sangwook_0701 @lonely_0455 #글귀#글#얼짱전상욱#Brand J#브랜드제이 @sangwook_0701 @lonely_0455 #청운교회#어느남자의주절거림 #헬스#웨이트트레이닝#웨이트 #헬스타그램#몸스타그램#운스타그램 #운동하는 ..

글[WRITE] 2022.02.03

#시작과 끝

연애를 시작하고 오롯이 나의 속도로 널 받아들였다. 좀 더 천천히 널 바라보지 못한것도 나였다. 처음의 너의 다정함과 예쁜말들이 너의 모습이라 생각해 너에게 내 마음을 다 줘버렸다. 차츰 연락이 안되는 모습과 멀어지는 관심에 너의 모습을 하나씩 보게되고. 마음이 떨어진걸 알면서도 너의 모습을 바라보는게 바보같더라. 그래서 내가 헤어지자 했어. 혼자 사랑이라 생각하고 또 그걸 갈구하고. 바닥까지 내려간 자존감과 너에게 난 뭘 그리 잘못했길래. 생각할수록 무너져 내리더라. 널 보고있지만 보고있지 않은 기분. 처참하고 처량하더라. 나만 놓으면 끝날 관계. 이젠 잡고있던 마음 놓으려고. 고마웠어. 한땐 너무 사랑했던 사람아. 전부였던 사람아. @sangwook_0701 @lonely_0455 #글귀#글#얼짱전상..

글[WRITE] 202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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