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의 마지막을 결정하게 된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정말 소소해 보일지 몰라도 그만큼 당신을 아끼고 사랑한단 이유로 참았던것들이 켜켜이 쌓이고 쌓여 무너져 내리려 할때 당신의 무신경한 말 한마디가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것이다. 그것이 마치 당신에겐 갑작스러워 보일지 몰라도 나에겐 큰 혼돈이었고. 아픔이었다. 당신에게 "날 좀 좋아해줘." 라고 이야기 했던 그 순간이 나에겐 구원의 손길이 필요했었단걸 내 마지막 몸부림이자 절규였다. @sangwook_0701 @lonely_0455 #글귀#글#얼짱전상욱#Brand J#브랜드제이 @sangwook_0701 @lonely_0455 #청운교회#어느남자의주절거림 #헬스#웨이트트레이닝#웨이트 #헬스타그램#몸스타그램#운스타그램 #운동하는 남자#운동하는 여자#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