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의 일상을 보고 해주는건 바라지도 않았다. 내가 너의 시간에 잠시나마 떠올릴 수 있는 그런 사람이고 싶었다. 날 궁금해 한다면 잠시나마 날 생각한다면 연락을 할테니까. 하지만 넌 너의 하루끝에 잠시 내게 머물렀다. 내가 내 입장을 이야기 할때면 넌 내게 왜이리 어린아이 같냐며 숨막힌다 했다. 이럴땐 마음이 너무 아팠다. 그렇게 너와 난 너무 달랐다. 서로가 똑같이 갖고 있는 하루에 서로가 있길 바랬는데 난 지쳐가며 놓기 시작했다. 다른걸 바란게 아니었다. 너의 사소한 관심이었다. 다시 한번 깨달았다.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님을. @sangwook_0701 @lonely_0455 #글귀#글#얼짱전상욱#Brand J#브랜드제이 @sangwook_0701 @lonely_0455 #청운교회#어느남자의..